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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남북한공동관리’ 민족평화해법 깃발!
민족운동진영 ‘핵민본’ 가동, 범민족서명운동 전개
이달 중 ‘한민족의 홍익통일과 인류 평화 3대 방향’ 전진대회
 
김인배
© 환타임스


한반도전쟁의 뇌관으로 엄존하고 있는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법으로 민족의제차원에서 북핵 남북한 공동관리가 떠올랐다.

 

민족운동진영은 2022년 음력 새해 첫날인 1일을 기해 페이스북에 북핵 남북한 공동관리 범민족추진본부’(약칭 핵민본, 대표 통일광복민족회의 박종구 집행부 대표) 거점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핵민본은 남한 민족운동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통일광복민족회의를 중심으로 민족운동단체들이 북핵 문제의 해결을 통한 한반도의 전쟁 방지남북한의 평화통일’ ‘한민족의 항구적 자위력 확보에 초점을 맞춰 결성한 대중결사체.

 

지난 2016년 미국의 대북 선제공격론이 대두되고 격화되면서 한반도전쟁의 위기가 심화되는 시점에 북핵 남북한 공동관리를 평화해법으로 추켜든 민족운동단체들이 올 들어 새롭게 체제를 강화한 조직이다.

 

한반도내 선제공격론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5차 핵실험을 빌미로 미국오바마 정부 당시 고조되면서, 남한 보수 진영 일각에서도 동조하고 이에 맞서 북한에서도 터져 나오는 과정을 거쳤다.

 

그 후 선제공격론은 미국 트럼프 정부에서 북미 정상회담 등이 진행되면서 일시 잠잠해지긴 했으나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한반도의 뇌관으로 지적된다.

 

실제로 지난 2020년 북한군 열병식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어떤 세력이든 군사력을 사용하려 든다면 우리가 선제적으로 응징할 것이라는 선제공격론을 직접 언명했다.

 

또한 20대 대통령선거 국면인 올해 111일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 일 발사와 관련, 1야당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북의 공격 대비책으로 킬 체인(Kill Chain)이라는 선제타격밖에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위적 선제공격은 사실 세계 어느 나라든 군사행동의 거부하기 어려운 기본 원칙이다.

 

특히 한반도에서 북핵이라는 뇌관이 꿈틀대는 한 미국은 물론 북한이든, 남한이든 예외 없이 선제공격론에 함몰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또한 어느 쪽에서든 선제공격이 시작되면, ‘한반도 전면전으로 비화, 핵전쟁이 아닌 재래전만으로도 한반도 초토화’ ‘한민족 궤멸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빚어낼 것으로 우려된다.

 

이 같은 사태는 자칫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을 제 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될 위험성까지 안고 있다.

 

민족운동진영은 이 같은 현실에 주목, ‘한반도 전쟁을 원천 방지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지난 2017년 초 북핵 남북한 공동관리를 핵심으로 한 한민족의 홍익통일과 세계평화 3대 방향’(이하 3대 방향)을 구상했다.

 

‘3대 방향북핵의 남북한 공동관리 남북한의 1국가 2체제 3정부 구축 한민족 세계평화선언 공표.

 

이를 토대로 이번 20대 대선을 기점으로 북핵 남북한 공동관리의 평화해법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나간다는 것이 민족운동진영의 의지다.

 

이에 따라 핵민본은 일단 지난 20171차 점화했던 북핵 남북한 공동관리 범민족서명운동을 올해 민족언론 <환타임스>를 중심으로 본격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서울 광화문 광장 등에서 한민족의 홍익통일과 세계평화 3대 방향전진대회를 개최, ‘북핵 남북한 공동관리를 위시한 민족의제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 천명하는 등 활동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핵민본의 박종구 대표는 “‘한민족의 홍익통일과 세계평화 3대 방향중 특히 민족운동진영의 독자적 핵심 민족의제북핵 남북한 공동관리한반도 전쟁 방지와 남북한 모두를 아우르는 한민족 전체 차원의 항구적 자위권을 확보하는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김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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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1 [15:52]  최종편집: ⓒ 환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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