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박사와 함께 하는 역사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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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桓)우리역사모임 주최, 환타임스 등 후원 11월 10일 인사동 태화관
김 박사 저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중심으로 한민족 위대한 역사 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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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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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한역사모임 주최로 올해 7월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제 2회 역사토크 콘서트 모습. © 환타임스 | |
참한(桓)우리역사모임(회장 이우용)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 1층 하모니홀에서 '김정민 박사와 함께 하는 역사콘서트'를 개최한다.
참한우리역사모임은 중국, 일본 등 다른 민족에 의해 오랫동안 뒤틀리고 왜곡된 한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일반 대중과 공명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탄생한 페이스북 공간의 역사모임으로 현재 회원수가 2만 2000명에 달한다.
참한우리역사모임이 세번째로 여는 이번 역사콘서트는 김 박사의 저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로 일반 대중과 함께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조명하게 된다.
강의를 맡은 김 박사는 몽골 국립대 정치외교학 박사로, 한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넘어 중국, 아시아 전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펼쳐져온 사실을 집중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다.
1부에서는 이원섭 작가의 사회로 김 박사의 강의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우리역사연구원 박완서 원장과 무천문화연구소 조성제 소장이 김 박사와 대담을 진행한다.
또 콘서트 중간에는 홍수정 춤매예술단 부대표의 도살풀이 공연이 선보인다.
홍 부대표는 제 5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차세대명무부 우수상과 제 16회 선사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우수상 등을 수상한 국악인이다.
이번 역사콘서트는 환타임스와 서울국학원, 무천문화연구소, 옛역사알리고, 미린&토스트와 주먹밥, 소나기(소통과 나눔의 기쁨)이 후원한다. [김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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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6/11/07 [15:41] 최종편집: ⓒ 환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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