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민족선도민족역사민족종교민족무교민족역학민족문화 로그인 회원가입 환타임스에 바란다 후원하기
뉴스일반칼럼기획물같이 바람같이민족언론동맹靈性동아리동맹환포터통신 환토방 바로가기
편집: 단기 4350.09.26 14:00 (서기 2017)
회원가입
환타임스에
바란다
후원해주세요
기사제보
HOME > >
大東夷
<덕산의 德華滿發> “한민족은 우리 중국보다 더 오래된 역사 가진 민족"
천손족 '동이',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이 시대에 재현해야 하지 않겠는가!
 
김덕권
우리들의 ‘맑고 밝고 훈훈한 덕화만발카페’의 강동민(언우) 민족문화역사연구소 이사장님이 재작년 열반에 드셨지요. 이분이 민족문화역사연구소를 세우고 오랜 세월 우리 고대사를 연구하여 우리민족의 근원인 대동이(大東夷)의 위대함을 널리 알려 주셨습니다. 그분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대동이에 대해 알아 봅니다. 

그리하려면 먼저 ‘이(夷)’에 대하여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흔히 우리민족을 ‘동이족(東夷族)’이라고 부릅니다. ‘夷’를 ‘오랑캐 이자’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지나(중국)족들이 그렇게 만든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또한 일부 학자들이 이(夷)를 <大 + 弓> 으로 보고 ‘큰 활을 잘 쏘는 민족’으로 말하는데 이도 잘못된 말입니다. 夷는 <弓 + 大> 이며, 夷는 <弓 + 一 + 人>을 뜻 합니다. 궁(弓)은 예언서에 나오는 궁궁을을(弓弓乙乙)의 弓(궁)입니다. 즉 활을 두 개 합하면《일원상(一圓相)》이 되며 또는 우주의 진리, 하늘을 뜻하는 것입니다.

大는 <一 + 人> 으로 하나(一, 하늘)의 사람이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하나, 一)을 섬기는 사람이란 것입니다. 그러니까 ‘夷’는 하늘 사람 천자(天子)를 뜻하는 것이지요. 즉, 이족(夷族)은 ‘천손족(天孫族)’이라는 말입니다. 지금의 중국 중심부, 이 지역의 역사를 논할 때, 그 중심에 있으면서 동아시아를 지배한 어질고, 예절바르고, 창의력이 넘치고 또 평화를 사랑하는「동이족」을 빼놓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해동성인(海東聖人)으로 추앙받는 공자(孔子)도 동이족이요, 주역과 역법(曆法)을 창안했다는 희화자(羲和子)는 물론, 농사법과 의학을 발전시켰다는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도 동이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양의 태평성대를 이룩했다는 최고의 성군(聖君) 요(堯) 임금과 순(舜) 임금도 동이족이요, 최초로 철갑(鐵甲)에 구리투구로 무장하여 박치기 전법으로 유명한 치우(蚩尤) 천황도 동이족입니다. 

또한 갑골문자, 상형문자, 표의문자, 한문자(漢文字)를 만든 것도 동이족이요, 절개로 유명한 백이(伯夷)와 숙제(叔弟)까지도 동이족이라고 합니다. 또 현재 남아 있는 고대지도는 우리 조상인 동이의 나라인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부여가 아시아의 동방 전체를 지배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자료라고 합니다. 

이에 놀란 중국 당국은 동북공정(東北工程)이란 것으로 동이족이 한(韓) 민족의 조상이 아니라 자기네 조상이라고, 역사왜곡을 진행 중인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손바닥으로 해를 가린다 해도 동북공정이라는 치졸한 방식으로는 자기들의 추악한 욕심만 드러낼 뿐 역사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럼 이 천손족인 동이족을 외국 학자들은 어떻게 보아왔을까요? 

첫째, 대만의 서량지(徐亮之) 교수입니다.

“한(韓)민족은 우리 중국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위대한 민족으로 한문자를 창제한 민족입니다. 우리 중국인이 한민족의 역사가 기록된 ‘포박자(抱朴子)’를 감추고 중국역사로 조작하는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학자적 양심과 중국인으로서 사죄합니다.” 

서량지 교수는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 1943년 10월 초판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4천 여 년 전 한족(漢族)이 중국 땅에 들어오기 전에, 중원(中原)의 북부 및 남부를 이미 묘족(苗族=東夷)이 점령하여 경영하고 있었다. 한족이 중국에 들어온 뒤에 점점 서로 더불어 접촉하였다.”

“중국의 책력법(冊曆法 ? 달력)은 동이(東夷)에서 시작되었다. 책력을 만든 사람은 희화자(羲和子)이다. 그의 혈통은 은(殷)나라, 상(商)나라의 동이족(東夷族) 조상이다. 동이가 달력을 만든 사실은 실로 의문의 여지가 없다.”

둘째, 장개석(蔣介石) 총통의 말입니다.

중국 총통 장개석(1887~1995)은 이시형 상해 임시정부 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고향이 옛날 백제(대륙백제) 땅이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들의 선조는 대륙의 주인이었는데 당신은 그것도 모르고 있었소? 그러니 나라를 빼앗겼지.”

셋째, 임어당(林語堂)입니다.

중국의 석학이요 저명한 문학평론가인 임어당(1895~1976)을 만난 초대 문교부 장관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여담으로 이런 말을 했다 합니다.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서 한자를 사용하는 우리나라는 한글전용에 문제가 많다.” 그러자 임어당이 놀라 정색을 하고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한자는 당신네들 동이족 조상이 만든 문자를 우리가 빌려 쓰는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까?” 무안을 당한 안호상 박사는 이후 평생을 민족사관에 매진하여 역사를 다시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넷째, 왕동령(王棟齡)의 얘기입니다.

중국 역사학자인 왕동령(王棟齡)은 <중국사>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한족(漢族)이 중국에 들어오기 이전에 현재의 호북(湖北), 호남(湖南), 강서(江西) 등 지방은 본래 묘족(苗族=東夷)의 영속 지였다. 이 민족의 나라 이름은 구이(九夷)인데 임금은 치우(蚩尤)였다.” 묘족(苗族)은 오늘날 양자강을 중심으로 한 호북, 호남성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소수민족이며, 위의 기록에 따르면 이들도 고대에는 동이족의 한 지류였음을 알 수 있다. 

구려(句麗)는 구려(九黎), 구이(九夷)를 말하는 것으로, 이 구이의 군주가 치우(蚩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사기史記》<오제본기(五帝本紀)>「黎東夷國名也 九黎君號蚩尤是也 蚩尤古天子 三苗在江淮荊州」

어떻습니까? 대동이족의 자부심을 가질 만하지요? 이제 그 자부심만으로는 안 됩니다. 진리는 하나, 세계도 하나, 인류는 한 가족! 우리 그 대동이의 위대한 역사를 이 시대에 재현해야 하지 않을 런지요! [덕산 김덕권 원불교 문인협회장]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6/03/10 [13:11]  최종편집: ⓒ 환타임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같이 바람같이
강현무의 우리문화 X파일
권영준의 인체삼육도 원리
권영준의 하늘말·하늘글·하늘법
김규순의 풍수보따리
김용성의 태극한글
김종호의 홍익글로벌 敍事
김주호의 얼 말 글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
박민찬의 도선 풍수
박상근의 웰빙 풍수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
서상욱의 주역 산책
성미경의 하늘그림궁
소윤하의 穴針뽑기 대장정
이공훈의 道敎탐색
이용범의 한국陶瓷 탐험
이훈섭의 단군제영한시 되보기
정진중의 씨알 교육
조성제의 무교 生生之生
조옥구의 한민족과 漢字 비밀
조옥구의 한자 실전인문학
최근 기사 클릭 베스트5
  환타임스 소개만드는 사람들광고문의제휴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오시는 길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93 대은B/D 5층 ㅣ 대표전화 : 02-733-8024 ㅣ 팩스 : 02-733-8025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22 ㅣ 등록일자 : 2009년 7월30일ㅣ 발행인 : 김인배 ㅣ 편집인 : 김영인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호승택
Copyright ⓒ 2009 환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whantimes.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