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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물같이 바람같이 > 조옥구의 한민족과 漢字 비밀
밤하늘과 북두칠성
조옥구의 한자로 보는 실전인문학<22> 제 2장 한자의 실제
낮에는 해, 밤에는 북두칠성이 세상 보호... 은밀하고 신비스러운 밤의 상징
 
조옥구
10. 밤하늘과 북두칠성


斗(말 두)

匕(비수 비)

七(일곱 칠)

尸(주검 시)

丼(우물 정)

罡(별 이름 강)

岡(산등성이 강)


낮에는 해가, 어둔 밤에는 북두칠성이 세상을 보호합니다.

낮에는 해를 기준으로, 밤에는 북두칠성을 기준으로 시간을 가늠합니다.

낮의 주인은 해, 밤의 주인은 북두칠성입니다.

해가 지고 난 어둔 하늘에 가득 깔린 별들은 해가 낳은(星) 해의 자식들입니다.

모두 드러나는 낮 보다는 어둠에 감추어진 밤이 한층 은밀하고 신비스럽습니다.

이런 관계 때문에 북두칠성은 보다 풍부한 상징의미를 갖게 됩니다.

다음은 북두칠성의 상징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사례들입니다.


1) 斗(말 두) : 북두칠성은 량을 재는 도량형기의 기준

枓(주두 두, 구기 주) : 북두칠성 모양의 술뜨는 도구

抖(떨 두) : 북두칠성을 잡아 흔들다

阧(치솟을 두) : 북두칠성이 있는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언덕

蚪(올챙이 두) : 해에서 북두칠성이 나오듯 알에서 태어난 올챙이

料(되질할 료) : 쌀의 양을 재다, 되질하다


2) 匕(비수 비) : 북두칠성의 모양, 생명을 거두는 북두칠성 같은 비수

匙(숟가락 시) : 북두칠성 모양의 숟가락

此(이 차) : 해와 북두칠성 바로 이것

化(될 화) : 하늘의 북두칠성을 닮는 것이 되는 것

北(북녘 북) : 남쪽을 향해 나갈 때 등이 있는 쪽, 밝이 있는 쪽

㔬(높을 탁) : 북두칠성이 있는 하늘 높이 솟다

眞(참 진) : 북두칠성 아래 수행을 통해 변하다


3) 七(일곱 칠) : 북두칠성의 일곱 별 모양

皂(하인 조) : 해의 다음 북두칠성, 주인 다음 하인

切(끊을 절) : 북두칠성의 고리를 끊다


4) 尸(주검 시) : 생명을 거두는 북두칠성, 죽은 사람, 사람

戶(지게 호) : 북두칠성이 세상을 보호하듯 보호하는 집

戽(두레박 호) : 북두칠성 모양의 물뜨는 도구

鳸(파랑새 호) : 북두칠성의 색인 파란색 새

虍(호피 무늬 호) : 북두칠성의 음적인 속성을 담다

屋(집 옥) : 북두칠성이 보호하듯 사람을 보호하는 집

尾(꼬리 미) : 몸의 아래부분에 난 털(꼬리)

屎(똥 시) : 사람의 뒷편에서 나오는 똥

尿(오줌 뇨) : 사람의 아래에서 나오는 물(오줌)



5) 丼(우물 정) : 북두칠성의 머리 국자모양, 물이 솟아나는 우물

靑(푸를 청) : 북두칠성(丼)에서 나온(生) 푸른색

丹(붉을 난) : 북두칠성과 연결되다

甘(달 감) : 북두칠성이 세상에 내려온 듯한

寒(찰 한) : 안에 북두칠성의 음적인 속성을 간직한

塞(변방 새) : 해 다음의 북두칠성처럼 중심에서 나아간 변방

牙(어금니 아) : 어둠속의 북두칠성 같은 어금니

其(그 기) :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음적인 그것

某(아무 모) : 특정인이 아닌 음적인 불특정인

瓦(기와 와) : 해를 막아주는 해의 상대적인 기와

互(서로 호) : 해와 북두칠성 상호간


6) 罡(별 이름 강) : 북두칠성, 해와 관련이 있는 별이라는 의미

7) 岡(산등성이 강) : 북두칠성의 모양처럼 길게 늘어진 산등성이  [조옥구 한자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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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1 [09:34]  최종편집: ⓒ 환타임스
 
잘 보고 가요. 123 17/09/29 [02:32] 수정 삭제
  뭔 말인지 지금은 이해가 안 가지만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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