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민족선도민족역사민족종교민족무교민족역학민족문화 로그인 회원가입 환타임스에 바란다 후원하기
뉴스일반칼럼기획물같이 바람같이민족언론동맹靈性동아리동맹환포터통신 환토방 바로가기
편집: 단기 4350.09.26 14:00 (서기 2017)
물같이 바람같이
강현무의 우리문화 X파일
권영준의 인체삼육도 원리
권영준의 하늘말·하늘글·하늘법
김규순의 풍수보따리
김용성의 태극한글
김종호의 홍익글로벌 敍事
김주호의 얼 말 글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
박민찬의 도선 풍수
박상근의 웰빙 풍수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
서상욱의 주역 산책
성미경의 하늘그림궁
소윤하의 穴針뽑기 대장정
이공훈의 道敎탐색
이용범의 한국陶瓷 탐험
이훈섭의 단군제영한시 되보기
정진중의 씨알 교육
조성제의 무교 生生之生
조옥구의 한민족과 漢字 비밀
조옥구의 한자 실전인문학
회원가입
환타임스에
바란다
후원해주세요
기사제보
HOME > 물같이 바람같이 > 조성제의 무교 生生之生
마고삼신과 동방박사 마고스(μάγος)
조성제의 무교 ‘생생지생’<43> 동이의 창세기에 처음 등장하는 인간 마고
예수 탄생때 찾아온 동방박사는 동쪽 무당들... 그들이 세 사람인 이유는?
 
조성제
마고와 동방박사를 호칭하는 마고스에 대하여 황당하지만 생각해 볼 이야기를 적어본다.

아기 예수가 마구간에서 태어날 때 찾아왔다는 동방박사 세 사람, 그들을 ‘마구스’(Magus)라고 부른다. ‘마구스’(Magus)는 라틴어로 ‘마기’(Magi)에서 비롯되었다.

‘마기’(Magi) 역시 ‘마술사’ 또는 ‘점성술사’를 뜻하는 ‘마고스’(μάγος)에서 비롯된 말이다.

‘마고스’는 기원전 6세기부터 조로아스터교(Zoroaster敎) 신자들을 일컬어 부르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김홍락 신부는 ‘마고스’가 현재의 이란 북서부에 있었던 고대 국가와 이란인을 통칭하는 메디아(Medes)의 신성한 계급에 속하는 페르시아 사제 계급으로, 강력한 종교적 영향력을 행사한 집단이었다고 기원전 5세기경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Herodotus)가 저서 <역사(Historiai)> 제1권에서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기독경에서는 ‘마기’를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라 번역하였다.

동이의 창세기라고 할 수 있는 신라 내물왕 때 박제상(朴堤上, 363~419)의 <부도지符都誌>를 보면 마고대성에 처음 등장하는 인간이 ‘마고麻姑’였다.

부도지에선 마고가 창조의 여신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여신이라기보다 단성생식을 하여 두 딸 궁희와 소희를 낳았기에 중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페르시아 지방은 한인천제가 한국桓國을 세워 다스릴 때 12한국 중 한 국가인 수밀이국(須密爾國)이라 한다.

즉, 연방국가 형태인 그 당시 한국桓國의 한 지방 국가로서 우리 민족과 역사적으로 철학적으로 연관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예수 탄생 시 찾아 왔다는 ‘동방박사’의 이름이 ‘마고스’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즉, ‘마고스’(μάγος), ‘마구스’(Magus), ‘마기’(Magi) 등은 <부도지>에 나오는 ‘麻姑마고’에서 비롯된 이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들을 점성술사 또는 마술사라고 하는데, 동방에서 온 마술사 보다 점성술사란 해석이 더 합당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더 나아가 동방에서 온 무당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자무당을 옛날에는 ‘박사’라고 불렀다. 구한말의 기록에도 ‘박사’라는 기록이 나온다.

박사란 호칭이 지금은 박수라고 변하였지만 그 당시 하늘의 움직임과 별자리를 보고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을 박사라 불렀으며, 그들이 바로 천문을 관찰하여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일관日官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러니 예수 탄생 시 찾아온 동방박사는 동쪽에서 찾아온 무당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무당들이 예수를 찾아왔다고 할 수 없다. 그러기에 박학다식博學多識한 동방박사東方博士로 그들의 신분을 속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예수 탄생 시 찾아 온 동방박사가 세 사람이다. 왜 하필 세 사람일까?

‘3’이라는 숫자는 우리 민족과 아주 긴밀하고 친근함이 있는 숫자로 가장 안정적인 숫자라고 한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란 이야기도 천지를 창조한 마고삼신 즉, 마고와 궁희, 소희와 같은 세 사람으로 나타냄으로써 마고삼신을 이은 후손이라는 것은 은연중에 나타내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장 안정적이고 삼신의 축복을 받은 영광된 출생이란 의미도 담겨 있다 하겠다.

그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이 마구간이라는 것도 우리 민족의 생활과 닮았다.

마구간의 구성은 대부분 짚으로 되어 있다.

짚의 약명은 선학초仙鶴草라 하며 지혈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소가 새끼를 낳을 때 짚을 수북이 깔아주는 것이다.

바로 아기 예수가 마구간에서 태어나게 된 모티브 역시 이런 짚의 기능과 효능, 그리고 마고삼신의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하여 기록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조성제 舞天문화연구소장]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3/01/29 [09:39]  최종편집: ⓒ 환타임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같이 바람같이
강현무의 우리문화 X파일
권영준의 인체삼육도 원리
권영준의 하늘말·하늘글·하늘법
김규순의 풍수보따리
김용성의 태극한글
김종호의 홍익글로벌 敍事
김주호의 얼 말 글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
박민찬의 도선 풍수
박상근의 웰빙 풍수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
서상욱의 주역 산책
성미경의 하늘그림궁
소윤하의 穴針뽑기 대장정
이공훈의 道敎탐색
이용범의 한국陶瓷 탐험
이훈섭의 단군제영한시 되보기
정진중의 씨알 교육
조성제의 무교 生生之生
조옥구의 한민족과 漢字 비밀
조옥구의 한자 실전인문학
최근 기사 클릭 베스트5
  환타임스 소개만드는 사람들광고문의제휴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오시는 길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93 대은B/D 5층 ㅣ 대표전화 : 02-733-8024 ㅣ 팩스 : 02-733-8025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22 ㅣ 등록일자 : 2009년 7월30일ㅣ 발행인 : 김인배 ㅣ 편집인 : 김영인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호승택
Copyright ⓒ 2009 환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whantimes.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