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민족선도민족역사민족종교민족무교민족역학민족문화 로그인 회원가입 환타임스에 바란다 후원하기
뉴스일반칼럼기획물같이 바람같이민족언론동맹靈性동아리동맹환포터통신 환토방 바로가기
편집: 단기 4351.11.19 10:09 (서기 2018)
물같이 바람같이
강현무의 우리문화 X파일
권영준의 인체삼육도 원리
권영준의 하늘말·하늘글·하늘법
김규순의 풍수보따리
김용성의 태극한글
김종호의 홍익글로벌 敍事
김주호의 얼 말 글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
박민찬의 도선 풍수
박상근의 웰빙 풍수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
서상욱의 주역 산책
성미경의 하늘그림궁
소윤하의 穴針뽑기 대장정
이공훈의 道敎탐색
이용범의 한국陶瓷 탐험
이훈섭의 단군제영한시 되보기
정진중의 씨알 교육
조성제의 무교 生生之生
조옥구의 한민족과 漢字 비밀
조옥구의 한자 실전인문학
회원가입
환타임스에
바란다
후원해주세요
기사제보
HOME > 물같이 바람같이 >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
접골과 장수의 신약 홍화씨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22> 歲星의 별 정기 받고 자라
장수의 으뜸으로 산삼 능가... 상용하면 120세 까지는 누구라도 살 수 있어
 
반재원
이꽃 즉 홍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장일長日식물이며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약초이다. 생약명은 홍화라고 하며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의 별 정기를 받고 자라는 약초이므로, 한방에서는 홍화꽃이 생혈生血과 보혈補血, 파혈波血 작용을 동시에 하는 약재로 널리 쓰여 왔다. 토종 홍화의 키는 약 1m~1.5m 전후로 자라며 꽃송이는 8~50송이 정도 달린다. 양력 7월이면 꽃이 만개하며 8월 초순이면 수확이 끝난다.

◈꽃의 이름과 유래

이꽃은 홍화紅花, 이포利布, 자홍화刺紅花, 약화藥花, 홍화채紅花菜, 홍화초紅花草, 황람黃藍, 홍람화紅藍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던 것으로 그 용도도 퍽 다양했던 것 같다. 이꽃의 어원에는 몇가지 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금인재천金人祭天하던 후손으로 한나라 무제의 총애를 받아 김 씨 金氏 성을 하사받고 나중에 제후의 칭호를 받은 김일제(나중에 그의 후손이 경주로 와서 경주 김씨의 후손이 되었다고 한다)의 어머니 이씨易氏 부인이 난을 피해 변장의 수단으로 홍화로 연지를 만들어 얼굴에 벌겋게 바르고 다녔다 해서 이씨 부인이 변장용으로 쓰던 꽃이라는 뜻으로 이꽃이라 했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그 씨앗이 쌀처럼 희다고 해서 잇쌀, 입쌀의 ‘이’를 따서 이꽃씨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 伊는 원래 ‘붉다’라는 고몽고어와 고만주어로서 원래는 잇몸을 붉은 부분이라 해서 ‘이’라 했고, 이빨은 그 이(잇몸)에 달려있는 발이라 해서 잇발이라 한 것으로 보아 이꽃의 어원은 붉은 꽃 이라는 뜻에서 왔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꽃의 노란 색소를 뺀 붉은 색소만으로 만든 연지는 한나라 때 궁녀들이 월경기간 동안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얼굴에 찍어 표시하던 것이라 한다. 그것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나중에는 시집가는 신부의 볼에 발라서 부정을 물리치는 주술적인 역할을 하는 화장품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재배 실태

홍화는 해방 후 광물성 물감의 보급으로 자취를 감추어 토종 홍화씨는 구할 수가 없고, 그 동안 차선책으로 대만산 씨앗을 가져다가 토종 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그 신비한 약효가 점점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엄청난 양의 수입산 홍화씨와 일부 저질 토종 홍화씨가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지금은 홍화씨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흔해졌다. 따라서 품질도 천차만별이고 당연히 가격도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는 홍화씨 춘추전국 시대가 되고 말았다.
 
수입산 홍화씨는 우리 땅에 적어도 6년 이상은 재배한 것이라야 토종의 40% 정도의 효과를 낼 수 있으며, 10년은 넘게 재배해야만 토종의 60~70% 정도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80%이상의 효과를 내려면 20년 정도는 토종 화시켜야 한다. 그러나 문헌에 나타나 있는 토종 홍화의 특징인 24시간 내에 붙는 효과가 나지 않으면 가꾼 햇수만 가지고 토종 운운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또 재배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비료를 주고 농약을 치면 아무리 오래 가꾼들 원하는 효과를 내기가 어려운 것은 뻔한 일이다.

◈ 효능

꽃씨에는 유기백금이 1/360이 들어있어서 골절, 골다공증, 무릎 통증, 혈액순환 장애, 뼈가 잘 부러지는 노약자, 산후조리, 척추 디스크, 어깨 관절염, 등이 구부러지고 저린 경우, 엉덩이의 통증경우 등 온몸이 쑤시는 통증, 돌이 지나도 서거나 걷지 못하는 어린이, 뼈와 힘줄의 이상으로 일어나는 근위축 증, 동맥 경화증으로 인한 질병 등의 예방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낸다.
 
이 꽃씨는 또 장수의 으뜸 약으로 산삼을 능가하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 조만간 ‘게놈’의 정체가 밝혀져 유전자 배열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게 되면 수명이 몇 백세로 늘어날 전망이라 하지만 지금도 홍화씨를 상용하면 120세 까지는 누구라도 살수 있다는 것이 신약神藥의 저자 인산 선생의 의론醫論이다.

◈ 복용 방법

이 꽃씨를 물에 한번 씻어서 돌이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물기를 뺀 후 프라이 펜 등의 두꺼운 그릇에 약한 불로 노릇노릇하게 볶아서(너무 볶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바짝 마른 것을 볶으면 속까지 고루 볶이지 못하고 겉만 타기 때문에 물에 한 번 씻어서 물을 쪽 뺀 후에 볶도록 한다) 분쇄기로 간다. 곱게 가루내어 보드라운 체로 친다.(무공해로 재배한 것이 아니면 가루내어 먹지 말고 달여서 먹는 것이 좋다) 체에 빠지지 않는 것은 다시 갈아 체로 치기를 5~6회 반복한다. 고운 가루를 식사 30분 전에 밥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생강차로 복용하고 잠자기 전에 한 번 더 복용한다.

소화기능이 좋지 않는 사람은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식전을 피하고 식후에 바로 복용한다. 반드시 뼈를 잘 맞춘 후에 복용하도록 한다. 뼈가 제대로 맞지 않으면 먹어도 효과가 없다. 죽염과 같이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빠르고 골수염도 예방된다. 복용중에 설사 현상이 나타날 때에는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인다. 그러나 빨리 치료를 해야하는 급한 사정이 있는 사람인 경우는 복용량을 줄이지 말고 정로환이나 매실 엑기스와 같이 복용한다. 단 치아가 약한 사람은 매실 엑기스를 먹은 후에 반드시 맹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임산부가 홍화씨를 복용하면 태아의 뼈가 너무 단단해져서 난산할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로 복용을 금한다. 또 홍화씨를 과다하게 복용하면 자궁 수축현상이 일어나서 조산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임산부의 체질이 원래 뼈가 약해서 몸을 가누기 힘든 경우는 1일 1~2회 찻숟가락으로 소량씩 복용하면 좋다. 또 출산 후에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산후회복에 좋다.
 
팔다리 골절인 경우에는 청소년이나 골밀도가 높은 사람은 1근(400g), 그렇지 않은 사람은 2근 정도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된다. 골절 부위에 어혈과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먼저 연뿌리․당귀․천궁(기름을 뺀 것) 각 1냥과 홍화꽃 1돈을 달여서 복용한 후 통증이 멎으면 홍화씨를 복용한다. 오랜 지병으로 인한 전신통증에는 볶은 가루 400g 1근을 2~3일 만에 다 복용한다. 볶은 가루는 잘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복용한다. 오래 두면 산패 되므로 가급적 1개월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골절의 경우 복용중 다친 부위에 열이 나면 기부스를 풀어주어야 한다. 열이 날 때는 부러진 부분에만 나므 로 골절 부위를 본인이 정확하게 느낄 수 있다. 기부스를 풀 수가 없으면 선풍기나 부채질을 해서라도 열을 식혀 주어야 한다. 그냥 두면 골수염이 생길 수 있다.

※골다공증에 잘 걸리는 사람은 주로 여성, 할머니, 자수성가한 사람, 관절염 약 장기 복용자, 콜라 등의 탄산 음료수 장복자, 애주가, 애연가 등을 들 수 있다. 체력이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감당해야 하므로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뼈가 단단하다.

◈ 재배 방법

홍화는 강우량이 비교적 적으며 일조량이 많은 곳이 적당하다. 그러나 3~4월에 파종하여 8월초에 추수하므로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가을에 보리를 파종할 시기에 홍화씨를 파종하면 보리와 같이 월동을 한다. 전년도에 고추나 참깨를 심었던 밭에는 심지 말아야한다. 수확이 나지 않는다. [반재원 씨학회 회장]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2/03 [10:05]  최종편집: ⓒ 환타임스
 
물같이 바람같이
강현무의 우리문화 X파일
권영준의 인체삼육도 원리
권영준의 하늘말·하늘글·하늘법
김규순의 풍수보따리
김용성의 태극한글
김종호의 홍익글로벌 敍事
김주호의 얼 말 글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
박민찬의 도선 풍수
박상근의 웰빙 풍수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
서상욱의 주역 산책
성미경의 하늘그림궁
소윤하의 穴針뽑기 대장정
이공훈의 道敎탐색
이용범의 한국陶瓷 탐험
이훈섭의 단군제영한시 되보기
정진중의 씨알 교육
조성제의 무교 生生之生
조옥구의 한민족과 漢字 비밀
조옥구의 한자 실전인문학
최근 기사 클릭 베스트5
  환타임스 소개만드는 사람들광고문의제휴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오시는 길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93 대은B/D 5층 ㅣ 대표전화 : 02-733-8024 ㅣ 팩스 : 02-733-8025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22 ㅣ 등록일자 : 2009년 7월30일ㅣ 발행인 : 김인배 ㅣ 편집인 : 김영인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호승택
Copyright ⓒ 2009 환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whantimes.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