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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물같이 바람같이 >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
음양 이야기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27> "어디서부터 한의학이 잘못?" - "음양부터"
태극기의 위 빨강색은 음이요, 아래 파랑색은 양이 되는 원리를 알아야...
 
박용규
엊그제, 어떤 한의사 한분이 찾아왔다. 어떻게 해서 오셨느냐고 하니까 카페를 보고 찾아 왔다는 것이다. (아마 카페 얼굴에 있는 그림 3장을 보고 항의하려고 온 것 같다.) 그의 물음은 다음과 같다.

그의 물음 : 어디서부터 한의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나의 답변 : 음양에서부터이지요.

"음양의 기준을 배운 적이 있는지요?" 물으니 "배움을 받지는 않았다"는데 그와의 대화중에 그가 많이 혼돈하고 있는 것들을 여기에 적어 본다. (여기에 나열하는 것이 그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들이다.)

* 음양의 표기법?

1) 아래 A그림과 B그림 중 어느 것이 합당할까요.

 
2) 약속; 기준 등급이 같을 때 3개를 배열하는 법
 

                                그림과 글의 표기법을 약속한다.(易)


(1) 먼저 생긴 하늘(天)은 양이요, 나중 생긴 땅(地)은 음이라.

(2) 홀수(9)는 양이오, 짝수(6)는 음이다.

(3) 천(天)의 운동은 반 시계(左회전) 방향으로 회전하니 왼쪽은 양이오, 이것의 평형유지를 위해 땅(地)에서 생겨나는 생명체는 시계방향(右회전)으로 회전하니 오른쪽은 음이다. (北을 기준 한다.)

(4) 위(上)는 양이오, 아래(下)는 음이라.(위치 에너지)

가벼운(輕)것은 위에 있어 양이오, 무거운(重)것은 아래에 있어 음이라

(5) 밝음(明)은 양이오, 어둠(暗)은 음이라.

무의 뿌리(暗)는 음이오, 잎(明)은 양이라.(상대적인 가치평가)

(6) 찬(寒)것은 위(+)에 있어 양이오, 더운(熱)것은 아래(-)에 있어 음이라.

(7) 움직임(動)은 양이오, 정지(靜)는 음이라.(운동 에너지)

위(+)에서 움직(+)여 내려옴(寒)은 양이오, 아래(-)에서 움직(+)여 올라감(熱)은 음이라.

(8) 앞(前)은 양이오, 뒤(後)는 음이라.

(9) 공격은 양이오, 후퇴는 음이라. (결합법칙 성립; 상대적 가치란 기준 따라 달라진다.)

공격(+)때 앞(+)= 양이오, 공격(+)때 뒤(-)= 음이라.

후퇴(-)때 앞(+)= 음이오. 후퇴(-)때 뒤(-)= 양이라.

(10) 사상(四象)에서 내기(內氣)의 양은 금(金)과 수(水)이오, 음은 토와 목이나, 외기(外氣)의 양은 금과 토이오, 음은 목과 수라.

(11) 육기(六氣)에서 양(陽; 凉)은 金, 水, 和(相火)이오, 음(陰; 溫)은 木, 火, 土라. 양은 고기압(발전기)의 생성원리이고, 음은 저기압(모터)의 생성 원리이다.

(12)음의 경락은 오장(五臟)에서 사말(四末; 手足)로 흐르고, 양의 경락은 사말(四末; 手足)에서 육부(六腑)로 흘러 장부를 순환한다. -영추9 (오장(五臟)은 사기(邪氣)의 침입에 보호받기 때문이다. -영추5; 음경에 사기가 침입하면 오장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양경을 거치고 육부를 통한후에야 오장에 도착하는 방향성을 가지므로 음경이나 양경에 머물때 치료해야한다.)

(13) 양인에게는 음의 식품보다 양의 식품이 더 유익하고, 음인은 양의 식품보다 음의 식품이 더 유익하다. (전기의 충전과 같은 법칙이다.)


"보리는 찬 기운으로 양이니 양인에게 더 유익하고, 뿌리는 음이니 음인에게 더 유익하다"고 하니 그 한의사는 "고맙다"면서 돌아갔다.

모르긴 해도 그는 음양의 혼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것에서 과감히 모두를 버리고 빠져나오기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태극기의 위 빨강색은 음이요, 아래 파랑색은 양이 되는 원리를 아는 사람만이 五行을 아는 사람이며 오행이 평면이 아니고 입체라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것이 동양의학이 처해있는 현실이다.

그들은 오류를 끌어안고 살아가느냐 버리고 과감히 탈피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고불 박용규 입체음양오행 연구소장]
http://cafe.daum.net/gobulpark 입체음양오행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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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4 [09:51]  최종편집: ⓒ 환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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