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민족선도민족역사민족종교민족무교민족역학민족문화 로그인 회원가입 환타임스에 바란다 후원하기
뉴스일반칼럼기획물같이 바람같이민족언론동맹靈性동아리동맹환포터통신 환토방 바로가기
편집: 단기 4351.09.26 03:57 (서기 2018)
물같이 바람같이
강현무의 우리문화 X파일
권영준의 인체삼육도 원리
권영준의 하늘말·하늘글·하늘법
김규순의 풍수보따리
김용성의 태극한글
김종호의 홍익글로벌 敍事
김주호의 얼 말 글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
박민찬의 도선 풍수
박상근의 웰빙 풍수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
서상욱의 주역 산책
성미경의 하늘그림궁
소윤하의 穴針뽑기 대장정
이공훈의 道敎탐색
이용범의 한국陶瓷 탐험
이훈섭의 단군제영한시 되보기
정진중의 씨알 교육
조성제의 무교 生生之生
조옥구의 한민족과 漢字 비밀
조옥구의 한자 실전인문학
회원가입
환타임스에
바란다
후원해주세요
기사제보
HOME > 물같이 바람같이 >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
마고시대 별들 신격화-四神 3번 등극 朱雀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36> 남방의 별자리는 하늘 나는 한 마리의 새
동방창룡칠수와 남방주작칠수는 단군왕검과 관련 있는 별자리
 
노중평
남방의 별자리는 하늘을 나는 한 마리의 새처럼 보인다. 그래서 남방주작칠수라는 별자리 이름이 생겼다. 이들 별자리는 정수를 머리로 하여 귀 ․ 유 ․ 성 ․ 장 ․ 익 ․ 진의 일곱 별자리가 하늘에 뜬다. 정수를 어머니라고 하고 다른 별들을 정수의 자식이라고도 한다.

▲ 남방주작칠수는 적도 남쪽 하늘에 떠오르는 7개의 별자리이다. 원안에 한글로 이름을 쓴 별자리가 남방주작칠수이다.

남방주작칠수를 구성하는 주작별자리의 원형은 까마귀 ․ 학 ․ 닭 ․ 독수리 ․ 오리의 다섯 종류의 새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첫째는 까마귀인 삼족오가 주작에 반영되어 있다. 지금으로부터 1만 년 전에 한인천제가 지금의 신강성 천산이 있는 곳에서 한국을 세웠을 때 부인으로 맞아들인 사람이 오이족烏夷族 출신의 항영姮英이었다.
 
지금 신강성에는 오이족吾爾族이 살고 있다. 이 오이족이 옛날의 오이족인지 알 수 없지만 두 종족을 같은 종족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 경우에 문자의 의미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 음을 취하기 때문이다. 오이족의 족표를 삼족오로 본다면, 삼족오가 주작의 원형이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칠성거리에서 무무巫舞를 구성하는 학춤과의 관련이 있다고 볼수 있다. 학춤이 주작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는 닭이 주작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닭은 천문에서 천계天鷄로 나타난다. 천계가 주작으로 형상이 변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신라 수도인 경주의 이름을 계림鷄林이라고 했던 것도 이곳을 주작의 터로 보았던 때문이었을 것이다.

네 번째는 독수리가 주작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독수리의 독은 <해가 돋다> ․ <도깨비> ․ <뚝>의 원형이 되는 문자이다. <수리>는 이들의 머리가 된다. 이런 해석은 치우천왕과 관련이 있다. ‘도깨비'는 “해가 돋게 하는 깨비”라는 말인데, 깨비란 애비 즉 아버지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도깨비는 해를 돋게 하는 애비”라는 말이다.
 
치우천왕이 거느리는 군대를 호칭하는 군대를 일컫던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미로 볼 때 독수리가 <군대의 머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군대의 머리는 치우천왕을 의미한다.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모양이 남방주작칠수에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다섯째로 오리가 주작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리는 농경문화의 시작과 전파를 알리는 새이다. 또한 마고와 삼신을 상징하는 새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삼신이 정착한 곳에 오리를 앉힌 솟대를 세웠다.

주작에는 이렇게 여러 의미가 복합되어 있다.

▲ 남방주작칠수는 최초로 익룡의 형상이었다가 세월이 가면서 시대에 따라서 오리로, 독수리로, 닭으로, 학으로 의미가 변해 왔다.
주작이 삼족오이든 학이든 닭이든, 독수리든, 오리이든 ‘날아온다’, ‘운다’는 공통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이 주작에 투영된다. 역경은 쾌에다 이점을 반영하였다.

먼저 학을 보기로 한다.

鶴鳴在陰 其子和之(학명재음 기자화지) 中孚卦 九二爻

겨울에 학이 울면 그 자손이 화합한다.

학 울음이 쾌에 나온 경우이다. 지나에서는 학을 가지고 주작을 설명한다. 주작에 속한 정수井宿는 신월(申月, 7월) 인시(寅時, 3시 ∼ 5시)에 하늘에 떠 은하수 가장자리에 있게 된다. 태쾌兌卦에서는 유월(酉月, 8월) 축시(丑時, 1시 ∼ 3시)에 정수의 입(口) 부분이 운다. 그 시간에 그 자식은 인시에 하늘에 떠있다. 학의 정수의 자식은 귀 유 성 장 익 진의 여섯 성수이다. 정수가 부모가 되는 이유는 정수가 만물을 기르기 때문이다. (井養萬物, 井卦 象)

六二 鳴謙 貞吉

육이 명겸 정길

주작의 입은 정수井宿이다. 주작이 겸양하게 울어야 올바르고 길하다. (謙卦 六二爻)


象曰 豊其屋 天際翔也

상왈 풍기옥 천제상야

상에 이르되 집이 풍족하려면 주작이 하늘을 제때 날라야 하느니 (豊卦 上六爻)


학이 비상하는 모습이 쾌에 나온 경우이다. 주작이 스스로 날아 하늘에 오르면 집안이 풍족해 진다는 뜻이다. 이때 주작의 날개는 동쪽에 있다.


初九 明夷於飛 垂其翼

초구 명이어비 수기익

초구효에 이르되 날아오르므로 동이족의 앞날이 밝다. 그 날개가 아래로 내려져 있다. (明夷卦 初九)


동이족이 남방주작칠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명이쾌가 밝혀 주고 있다. 주작이 날아오르면 동이족의 앞날이 밝다고 하였다. 주작이 날아오르는 형상은 날개를 펄럭여 아래로 쳐진 상태가 된다.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웅장한 사신도가 여럿 그려져 있는데, 특히 웅상을 향하여 날아드는 주작이 그려진 그림은 역경의 명이쾌와 관련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상 정수가 주작의 머리 별자리가 됨을 역경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신라 경주에 있는 나정蘿井은 역경에 나오는 주작을 의미하는 날짐승과 관련이 있다. 특히 나정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계림이 있어서, 이 자리가 하늘의 주작칠수가 되는 학이 우는 터가 되기도 하고, 웅상을 향하여 날아드는 주작이 되기도 한다.

나정은 우물 자리가 아니다. 그 유적에 우물 자리로 보이는 흔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자리는 정수와 관련이 되는 어떤 상징물이 놓였던 장소이다. 이를 뒷받침 하듯 중앙에 큰 사각으로 잘 다듬은 돌이 놓여 있고, 사방 네 모서리에 1/4 크기의 작은 사각의 돌들이 놓여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 곳이 우물 자리가 아니며 정수와 관련이 되는 어떤 상징물이 놓였던 자리로 보는 것이다.

황궁이 관장하는 별자리

황궁이 관장하는 별자리가 남방주작칠수이다. 정井․귀鬼․유柳․성星․장張․익翼․진軫의 일곱 별자리로 구성되어 있다. 남방주작별자리는 하늘을 나는 한 마리의 새처럼 보인다. 익翼은 멸종한 익룡翼龍의 잔영이 인류 역사를 시작한 마고시대에 별자리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남방주작칠수는 진방辰方에서 신방申方까지 진사오미신辰巳午未申의 방위에 걸쳐 늘어 있는 정귀유성장익진의 7개 별자리이다.적제赤帝가 관장하는 방위이다. 남방주작칠수에는 신시의 제도가 반영되어 있다.

마고가 지금으로부터 14000년 전에 삼신산에서 인류 최초로 문명을 시작하고 나라를 세웠다. 한인천제는 지금으로부터 9200년 전에, 풍주배곡, 즉 속말수에 한국을 세웠고, 한웅천왕은 지금으로부터 5900년 전에, 태백산에 배달나라를 세웠고, 단군왕검은 지금으로부터 4335년 전에 단허에 조선을 세웠다.

마고가 마고지나를 세운 삼신산은 지금 발해만渤海灣에 있는 묘도군도廟島群島와 관련이 있다. 아마 천산 쪽에서 이동해 와서 묘도군도 일대를 성지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

한웅천왕이 나라를 세운 태백산은 삼신산의 다른 이름이다. 묘도군도에 있는 삼신산이 태백산으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다.단군왕검이 조선을 세운 단허도 또한 삼신산의 다른 이름이다. 이곳을 험독이라고도 하였다. 한인천제가 한국을 세운 풍주 배곡을 속말수라고 하는데 이 곳도 삼신산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본다.

이들 고장은 천문으로 보면 정수井宿가 조응하는 곳이다. 정수에서 흐르는 물이 천지를 만든다. 그러므로 산 위나 아래에 북두칠성이 비추는 천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우리의 시조들이 국도로 삼은 곳이 정수가 조응하는 삼신산이었다.

유궁과 유수

적제赤帝 한인천제의 후손 단군왕검이 사시는 궁이 유궁柳宮이다. 춘분날 동방창룡칠수의 꼬리가 되는 용의 꼬리가 남쪽 하늘에 걸치는데, 용의 꼬리가 걸치는 곳에 유궁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하늘의 유궁이 유수柳宿이다.

이렇게 보면, 각수, 천전, 천정, 유수가 모두 단군왕검과 관련이 있는 별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동방창룡칠수와 남방주작칠수는 단군왕검과 관련이 있는 별자리이다. .[노중평 역사천문학회 회장]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1/09/07 [09:48]  최종편집: ⓒ 환타임스
 
물같이 바람같이
강현무의 우리문화 X파일
권영준의 인체삼육도 원리
권영준의 하늘말·하늘글·하늘법
김규순의 풍수보따리
김용성의 태극한글
김종호의 홍익글로벌 敍事
김주호의 얼 말 글
노중평의 우리 별 이야기
박민찬의 도선 풍수
박상근의 웰빙 풍수
박용규의 주역원리 탐구
반재원의 우리 희망 토종약초
서상욱의 주역 산책
성미경의 하늘그림궁
소윤하의 穴針뽑기 대장정
이공훈의 道敎탐색
이용범의 한국陶瓷 탐험
이훈섭의 단군제영한시 되보기
정진중의 씨알 교육
조성제의 무교 生生之生
조옥구의 한민족과 漢字 비밀
조옥구의 한자 실전인문학
최근 기사 클릭 베스트5
  환타임스 소개만드는 사람들광고문의제휴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오시는 길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93 대은B/D 5층 ㅣ 대표전화 : 02-733-8024 ㅣ 팩스 : 02-733-8025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22 ㅣ 등록일자 : 2009년 7월30일ㅣ 발행인 : 김인배 ㅣ 편집인 : 김영인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호승택
Copyright ⓒ 2009 환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whantimes.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