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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신화의 종교적 중심철학
한민족정신지도자연합회 '국혼부활 한민족 천손문화 주제강연회'<5>
권천문 한민족세계화본부 총재 '한민족의 사상과 아브라함의 종교'<5-2>
 
권천문
제3장. 한민족 신화(神話)의 종교적 중심철학
 
신시(神市)종교의 종지(宗旨)는?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을 보거나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 告)의 천궁훈(天宮訓)을 보면 한민족 종교의 핵(核)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성통공완(性通功完)이다.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자격이 '오직 본성을 통달하고 공을 완성한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성통공완이 될 수 있는 길은 진리훈(眞理訓)에서 자세하게 교훈하고 있다. 이후 종교형태가 이루어지며 신시종교의 종지(信標)가 정리되었다.

일신강충一神降衷 (本)/성통광명性通光明 (天)/홍익인간弘益人間 (人)/이화세계理化世界 (地)

* 일의화행 一意化行 (法). (一神, 三神, 五行 철학에 의한 추가).
"하나님을 심령에 모시고, 본성회복(本性回復)하여, 인류를 사랑(人類愛)하라, 이것이 진리이다, 이 진리를 땅 끝까지 전하라.”는 뜻이다. 

여기에 필자는 신학도(神學徒)로서 추가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삼일신고 진리훈의 마지막 가르침 일의화행(一意化行)이다. 이 '진리에 우리가 동화(同化)되어서 행(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민족 신화(神話)의 발전단계

한민족 종교의 시원이 되는 신화의 발전 단계를 보면 (1) 알(뱀·자라·닭) (2) 짐승(곰·룡) (3) 새(솟대·하늘의식의 시작) (4) 천체(해·달·북극성·북두칠성/오성(화·수·목·금·토성) 등으로 (5) 밝 사상을 남기고, 그다음 초기 종교형태의 (6) 무(巫)와 (7) 선(仙/道)으로 발전되며 여기에서 (10) 한(하나)사상까지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신화는 우리 고유의 철학으로 이루어진다. 아래에서 발전시대별로 일어난 사건과 인물들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서방의 아브라함 종교에 미친 영향을 짚어 보기로 한다.

(1) [알]신화 철학의 발전 

* 알 -태모 -태모신(흙 여신상, 석곽묘) -여와신 -유일신.

* 알 -잉태 -에덴 -땅 -달 -여성 -여성 신.

* 알 -하나 -한 -한님 -하나님 -유일신.

* 알 -산신(産神) -삼신(三神)/ 마고 - 안방마님- 처녀(남근).

* 알 -부화(짐승)- 많이many- 삼(三) -일체삼용. 삼위일체.

* 알 -얼 -울(生, 우리, 연합, 협동, 깨어남,)

[알]신화는 농경시대의 산물이다. 농사일에 필요한 노동력 확보를 위한 자녀생산이 주요목적이므로 태모(胎母)가 대접받는 시기이다. [알]에서 태어남(生)은 하늘의 [얼]을 받아 이 땅에 내려옴으로 해서 인간들과 자연과 어울림의 [울]을 이룬다. 이것이 [알] [얼] [울]의 본 이야기이다. 이러한 일들의 역할 담당자가 바로 태모이다. 우리의 역사는 태모(어머니, 마고, 삼신, 여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구현하는 것도 어머니들의 길삼에서 부터이다.

[알]신화는 여성의 [알집]으로 창조를 상징한다. 임산모의 배속을 뜻하며 에덴동산을 의미한다. 성경의 에덴동산처럼 [알]신화에는 [뱀]이 등장한다. 성경의 에덴동산에 나타난 [뱀]은 아담의 처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善惡果) 접촉 금지령을 어기고 [원죄]를 뒤집어쓰고 신으로부터 버림을 당한다.

그러나 한민족에 있어서 [뱀]은 꼬리를 물고 있는 원(圓, 宇宙)를 상징한 다. 새로운 세상의 창조이다. 그것은 [뱀]은 자력생산(自力生産) 능력을 가지고 있어 여성의 타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태모신(太母神) 으로 자력생산을 하게 된다. 신이 스스로의 힘으로 생산하는 기록은 부도지(符都誌)의 인류시조 마고(麻姑) 할머니 이다. “마고는 짐세(朕世)에서 태어나 회로의 감정이 없으므로 선천(先天)을 남자로 후천(後天)을 여자로 하여 배우자 없이 궁희(芎姬)와 소희(巢姬)를 낳는다,”

기독교의 예수 어머니 마리아의 성령잉태, 처녀잉태는 여기에 해당되는 같은 맥락의 설화이다. 

농경사회에서 볼 수 있는 산신(産神) 이야기 이다. 한민족의 삼신(三神) 할머니 이다. 농촌마을의 삼신당(三神堂) 또는 ‘당집’에 가보면 할머니는 없고 예쁜 처녀상(處女像)과 담 벽 또는 제단 위에 남성의 상징 남근(男根)을 만들어 3개 또는 5개를 엮어서 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석기시대 모계사회(母系社會)에서는 남근은 남자의 상징이 아니라 아기생산의 도구 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모신은 영원한 처녀이다. 관계가 없어서 처녀가 아니라 결혼하 여 묶어있는 남편이라는 존재가 없어서 처녀이다. 여기서 태어 난 모든 남자(男子) 아이는 법적인 적자(籍子)가 아니므로 모두 서자(庶子)이다. 

환웅(桓雄)의 서자(庶子)도 여기에 해당되며 기독교 예수의 어머니 마리 아는 요셉과 정혼하기 전에 사원에서의 별도의 임신이므로 예수는 이러한 의미에서 서자에 해당 된다. 그 당시의 모든 영웅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모두 서자부(庶子部)에 소속되었다. 

우리의 삼신할머니는 곡식단지와 함께 안방에 모시기 때문에 우리나라 는 여성을 안방마님, 안주인으로 모시지만 남성은 언제나 밖 갓 양반이 된다. 이러한 태모신화는 여와신(女와神)으로 발전된다.

(2) [짐승]신화와 영웅들의 등장
 
짐승 신화에는 주로 곰(熊)과 용(龍)이다. 이 시기에는 모계사회(母系社會) 에서 여성신(女性神)들이 남성신(男性神) 영웅들에게 도전받던 시기이다.

곰, 용은 역시 여성의 힘을 상징한다. 여성우위에서 여성신(女性神)으로 남성 뿐 아니라 모든 백성 위에 군림하게 된다. 환웅의 신화에 [곰]이 등장한다. 이 시기의 여성 곰 및 용은 임금 또는 권력 실세들이다. 

환웅(桓雄)이 사실적으로 서자(庶子)로서 환인(桓仁)의 궁에서 떠나는 신 세가 되어 3,000군사와 함께 환인 통치영역을 멀리 벗어나야 했다. 이러한 이야기는 그 당시의 모계사회 여성권력 앞에는 장자(長子)의 왕위계승(王位繼承) 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이러한 역사는 오제(五帝)의 황제헌원(黃帝軒轅)을 비롯하여 요(堯)임금, 순(舜) 임금까지 하나도 장자에 왕위 계승은 없었다. 오제(五帝)들은 여성신의 존재에 무력(無力)하여 딸들을 맡아가는 사위격의 장군들에게 나라를 물려주거나 탈취 당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황제헌원의 아들 소호금천(少昊金天)은 멀리 서역으로 도망을 가는 신세가 되어야 했다. 심지어 우리가 효자(孝子)라고 생각하는 순(舜)임금도 요 임금의 두 딸에게 밀려 아버지 유호(有戶)를 추방하고 결국은 동방한민족의 나라를 서방 화하족 우(禹)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였다. 여성의 권력은 막강하였다. 이러한 때에 환웅(桓雄) 또한 웅국(熊國)의 임금(기록에 따라 공주) 웅녀(熊女)를 만나게 된다.

“환국이 말년에 당하기 어려운 강한 족속이 있었다. 처음에 살던 자들은 호족(虎族) 이었으나, 새로 와서 사는자(新住者) 는 웅족(熊族) 이었다.“ “웅국의 임금 웅녀기 찾아와 ...”

사실상 환웅은 熊國의 熊女에게 나라를 헌납하게 된다. 그리고 웅녀는 자기소생 검(儉)에게 나라를 양도한다. 새로 물러 받은 검은 웅국(熊國, 熊心國) 즉 어머니 그늘에서 벗어나 단국(檀國)이라는 나라를 건국하였다가 후에 조선(朝鮮)으로 개칭한다.

이 시기는 청동기시대로 넘어오는 BC2,000년 전후로 세계적으로 남성 영웅들이 여성 신들에게 도전한다. 남성 우위를 위한 혁명이 시작되었다. 남성 중심의 부계사회의 등장이다. 서양의 신화에는 이 시기에 영웅들이 용(龍)과의 전쟁(戰爭)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다. 이때는 여성(龍)을 이기는 것이 영웅호걸이 된다. 이때는 많은 전쟁으로 남성의 수가 줄어들면서 오히려 여성의 생계를 남성에 의존해야 되므로 한 남자가 많은 여성을 책임 저야 되는 시기였다. 이래서 여성 신(女性神)을 대신하여 남성신(男性神)들이 신화를 이끌어 갔다. 이러한 이야기는 성경에 아브라함, 야곱, 모세, 등 일부다처(一夫多妻) 제도가 종교에서 선행(善行)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고조선의 단군(檀나라 임금)으로부터 부계사회 및 장자 계승이 시행 되어다.

구약성경은 끝없이 레비아단의 용을 살해하는 역사이다. 영웅들은 태모신 위를 초월하면서 태모신(太母神)을 억누르고 등장한다. 이때가 유대교 성경의 기록시기이다. 여성을 짓누르고 남성의 권위만 세우는 독재와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서양 사람들의 근성이 이시기에 형성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기독교 성경은 우리의 한민족의 여와신(女와神)을 에덴동산의 하와로 등장시켜 세상에 처음 죄악(罪惡)을 가져온 원죄(原罪)인으로 만들었다. 

(3) [새]신화와 솟대철학의 서방 이전

새(鳥)신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솟대]이다. 하늘에 대한 의식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알, 我]과 하늘(靈)이 하나(天人合一)이 되는 [한, 하나]의 진리를 터득하게 된다. 하늘, 태양, 북극성, 북두칠성에 계시는 것으로 인식한 [한]님에게 인간의 뜻을 전달하는 새(鳥), 그리고 큰 나무(神木, 神壇樹) 등이 필요했다. 이래서 [솟대]가 등장한다. [솟대]와 기독교[십자가]는 같은 뜻으로 인간과 [한]님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유럽 철학 학회장 이태리 “쟈모크”박사는 “고대 조선의 솟대문화가

서양에 전달되어 “그노시스”의 기독교 사상에 영향을 주었으며 “Sotte"는 알려진 바와 같이 하늘을 알게 하였고 극동 아세아의 신앙을 본받아 “그리스“와 ”로마“에서 풍속화 하였고 ”Asilie" 혹은 “Asylum"으로 흔적을 남기게 하였다.“고 했다.(데이비드 롤, 문화의 창세기 참조)

이러한 새(鳥)신화의 발전은 남성군장(男性君將)들이 권위를 치세우는 계기가 된다. 이 시기에 [천체]신화의 철학사상이 등장한다. 이때로 부터 [밝]사상이 발전하게 된다.

(4) [무(巫)]와 [선(仙)]의 등장

하늘을 깨달은 남성 위주의 권위주의 집권자들은 국민통치 수단으로 무(巫)라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며 국민위에 위압적으로 군림한다. 하늘에서 내려 온 “신(神)내림” 받은 임금, 군장, 천군은 [한]님을 대행(代行), 대언(代言)하게 된다. 巫는 병을 치료 헤 준다. 

이러한 권위에 반발한 문신들이 정치를 떠나 산(山)으로 입산하여 세상을 등지고 수신(修身)을 하면서 내면의 충실을 다짐한다. 이들은 무(巫)의 “신이 내린다.”에서 신은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간 내면에서 나온다고 하여 “신이 난다.” “氣가 난다”라는 표현을 한다.

巫는 외향적인 반면에 仙은 인간 내면적이다. 서양의 유대교는 아브라함, 모세 등의 남성 권위적인 巫에 속하는 종교이고, 기독교는 예수에 의하여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한]님과 인간이 하나(天人合一)리는 것을 교육했다. “나는 하나님 안에, 하나님은 내 안에 있다.” 이 말은 유대교에 엄청난 도전이다. 한민족의 “[하나]가 여럿(many)이고 여럿이 하나이다.“ 즉 일체삼용(一體三用) 철학이다. 이렇게 仙의 종교는 서서히 [한, 하나]종교로 [한]님 종교로 전진하고 있다. [한]님은 한민족 종교의 중심사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권천문 (사)한민족학세계화본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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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2/01 [09:32]  최종편집: ⓒ 환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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